효린, 논란 의상 입고 전한 새해인사 “더 열심히 할게요”

입력 2019 01 01 17:07|업데이트 2019 01 01 17:08
효린
효린
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의상을 입고 전한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효린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효린은 실버 컬러의 헤어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반짝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2018년 올한해 수고 많으셨다. 저도 1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보냈다”면서 “2019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2019년엔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전날인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효린은 허벅지와 엉덩이를 드러낸 보디수트를 입고 다소 민망한 안무를 선보여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효린, ‘KBS 연기대상’
효린, ‘KBS 연기대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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