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정유나 결혼, 웨딩 화보 보니 ‘풋풋한 분위기’

입력 2019 08 01 13:07|업데이트 2019 08 01 13:07
유키스 기섭 정유나 결혼
유키스 기섭 정유나 결혼
유키스 기섭과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가 화촉을 밝힌다.

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기섭-정유나 커플이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리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기섭-정유나 커플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 느낌. 두 사람은 동갑내기 예비신부로, 때론 친구, 때론 연인처럼 화보 분위기를 살려냈다.

기섭-정유나 커플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개그맨 김용명), 축가(허각)만으로 이뤄진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집은 서울 강남이다.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작곡, 작사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다. 의류사업가로도 변신해 병행 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이며 2021년 1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출처=써드마인드스튜디오,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뜰리에로자, 모아위, 로더플라워, 웨딩디렉터봉드, 디바인핸즈, 정부자스타일리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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