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만에 초고속 임신…‘53세’ 최현석, 할아버지 된다
입력 2025 12 13 06:48
수정 2025 12 13 06:48
최현석 셰프(53)가 할아버지가 된다.
최현석 딸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최연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연수는 남편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연수는 “그렇게 됐다. 벌써 주변 이모들의 예쁨을 많이 받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최연수는 임신 이후 선물로 받은 아기용품 등을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 9월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이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4년간 교제했다.
최연수는 최근 팬과 소통하며 자녀 계획 관련 질문을 받자 “언제든”이라고 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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