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13위…바티아, 연장 우승
권훈 기자
입력 2026 03 09 09:39
수정 2026 03 09 09:39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친 김시우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공동 9위 그룹에 3타 뒤져 톱10 진입은 불발됐다.
하지만 최근 2개 대회에서 공동45위, 공동34위로 중하위권에 머무는 등 하락세를 멈춰세웠다.
왼손잡이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대니얼 버거(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다.
둘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4라운드를 끝내 연장전을 벌였다.
2024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제패 이후 1년여만이다. 그는 지금까지 3차례 우승을 모두 연장전에서 따냈다.
1타차 2위로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 바티아는 한때 버거에 5타차로 뒤졌지만 후반에만 5타를 줄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18번 홀(파5)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버거가 보기를 적어낸 사이 파를 지켜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24위(2언더파 286타)에 그쳐 작년 2월 피닉스오픈 공동25위 이후 23개 대회 만에 20위 밖 순위를 찍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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