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최종 경선 4자 구도…“각 후보 숨 고르기”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3 19 17:03
수정 2026 03 19 17:05
11명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되면서 각 후보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포항시장 후보 공천 컷오프(공천 배제) 결과 문충운·박대기·박용선·안승대 등 4명이 최종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출마를 위해 총 1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만 한 예비후보가 등록 다음 날 사퇴하면서 공천 심사에는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4자 대결이 확정되자 각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최종 경선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포항에는 미래 산업·기술을 이해하는 진짜 미래형 혁신 리더가 필요하다”며 “‘포항 최초의 이공계 출신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정한 경쟁에서 선택받아 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로 서겠다”고 했다.
또한 박용선 예비후보는 “아쉽게도 최종 경선에 나오지 못한 다른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현장 중심의 확실한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안승대 예비후보는 “최종 4인으로 선택해준 시민과 당원 동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실질적인 행정 전문가를 원하는 간절한 염원을 보내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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