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인근 병원에 안치돼 있던 김정남의 시신은 15일 오전(현지시간) 경찰차의 호위를 받는 영안실 밴에 실려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의 쿠알라룸푸르 병원(HKL)로 옮겨졌다. 김정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시작된 것은 도착후 네시간여만인 낮 12시 45분께였다. 부검이 종료된 것은 7시간이 지난 오후 8시 전후였다. 사진은 이날 북한 대사관 직원(가운데)이 부검이 진행된 HKL을 떠나는 모습으로, 북한은 이날 김정남의 시신을 즉각 인도하라고 요구했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