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남 비난 지속… “대결의 길 묵과하지 않을 것”
입력 2014 04 04 00:00
수정 2014 04 04 11:19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남조선 당국이 북남합의까지 뒤엎으며 대결의 길로 나가는 것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남 비난을 이어갔다.
신문은 이날 ‘북남관계는 대결정책의 농락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북핵 관련 발언과 드레스덴 대북 제안, 한미 연합 연례 상륙훈련인 쌍용훈련, 대북 전단 살포 등을 “도발행위”로 규정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는 상호 비방·중상을 하지 않기로 한 지난 2월 남북 고위급접촉 합의를 파기한 것이자 “북남관계를 다시금 대결과 전쟁 위기의 극단으로 거침없이 몰아가는 분별없는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또 최근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박 대통령을 비난한 북한의 행태를 정부가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옳은 소리 몇 마디 한 것을 놓고 바작바작 신경질을 부리며 우리를 걸고 드는 것은 북남관계에 또 다른 해가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은 이성을 되찾고 우리의 충고와 깨우침을 받아들여야 하며 동족 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부당한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전쟁부나비들의 어리석은 침략 광기’라는 개인 필명 글에서는 쌍용훈련을 집중적으로 비난하면서 “침략자들이 또다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원수들을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모조리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고야 말 것”이라고 위협했다.
연합뉴스
신문은 이날 ‘북남관계는 대결정책의 농락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북핵 관련 발언과 드레스덴 대북 제안, 한미 연합 연례 상륙훈련인 쌍용훈련, 대북 전단 살포 등을 “도발행위”로 규정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는 상호 비방·중상을 하지 않기로 한 지난 2월 남북 고위급접촉 합의를 파기한 것이자 “북남관계를 다시금 대결과 전쟁 위기의 극단으로 거침없이 몰아가는 분별없는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또 최근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박 대통령을 비난한 북한의 행태를 정부가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옳은 소리 몇 마디 한 것을 놓고 바작바작 신경질을 부리며 우리를 걸고 드는 것은 북남관계에 또 다른 해가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은 이성을 되찾고 우리의 충고와 깨우침을 받아들여야 하며 동족 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부당한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전쟁부나비들의 어리석은 침략 광기’라는 개인 필명 글에서는 쌍용훈련을 집중적으로 비난하면서 “침략자들이 또다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원수들을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모조리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고야 말 것”이라고 위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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