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감독 “기성용 쉽지않은 데뷔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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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이 기성용(24)의 데뷔전을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디 카니오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전에서 선수들이 전반에 너무 소극적으로 경기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선덜랜드는 14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기성용은 이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기성용과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한 카리스 마브리아스 등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는 선덜랜드가 새로 영입한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디 카니오 감독은 “새 선수들이 많아 전반전에 소극적으로 플레이한 점을 이해할 수 있다”면서 “선수들간 의사소통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다 보니 기성용 등에게는 쉽지 않은 데뷔전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디 카니오 감독은 후반전에는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희망 섞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그날 후반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앞으로 매 경기 90분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하위권 탈출을 자신했다.

선덜랜드는 총 4경기를 치른 현재 1무3패(승점 1)로 20개 팀 가운데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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