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성수, 항소심 ‘징역 30년’…동생 ‘무죄’ 유지

입력 2019 11 27 10:50|업데이트 2019 11 27 10:50
김성수<br>뉴스1
김성수
뉴스1
‘PC방 살인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긴 김성수(30)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동폭행 혐의를 받은 김성수의 동생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단도 옳았다고 판단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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