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택 서대문경찰서장 SO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입력 2021 06 03 14:41|업데이트 2021 06 03 14:41
강기택 서대문경찰서장  강기택 서대문경찰서장이 ‘SO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br>서대문경찰서 제공
강기택 서대문경찰서장
강기택 서대문경찰서장이 ‘SO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 제공
강기택 서울 서대문경찰서장이 3일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각종 폭력과 학대로부터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이 담긴 팻말과 해시태그가 담긴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강 서장은 다음 주자로 안상숙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종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을 지명했다.

강 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동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대한 폭력, 무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서대문경찰서는 사건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조치 및 피해아동 보호와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주력하고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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