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유나양 가족 탄 승용차 인양

입력 2022 06 29 11:03|업데이트 2022 06 29 13:43
실종된 조유나 가족 차량 인양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경찰이 10?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조양의 가족과 차량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하다 전날 가두리양식장 아래에 잠겨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2022.6.29 연합뉴스
실종된 조유나 가족 차량 인양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경찰이 10?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조양의 가족과 차량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하다 전날 가두리양식장 아래에 잠겨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2022.6.29 연합뉴스
실종 차량에서 시신 수습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부근에서 경찰이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한 뒤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조양의 가족과 차량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하다 전날 가두리양식장 아래에 잠겨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2022.6.29 연합뉴스
실종 차량에서 시신 수습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부근에서 경찰이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한 뒤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조양의 가족과 차량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하다 전날 가두리양식장 아래에 잠겨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2022.6.29 연합뉴스
한 달 만에 모습 드러낸 유나양 가족 차량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한 달 만에 모습 드러낸 유나양 가족 차량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인양 속도’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인양 속도’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인양 작업으로 분주한 송곡항’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에 대한 인양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인양 작업으로 분주한 송곡항’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에 대한 인양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인양 작업 속도내는 경찰’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에 대한 인양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인양 작업 속도내는 경찰’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에 대한 인양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유나양 가족 車 인양 크레인 도착’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 차량을 인양할 크레인이 도착해 있다. 2022.6.29 뉴스1
‘유나양 가족 車 인양 크레인 도착’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 차량을 인양할 크레인이 도착해 있다. 2022.6.29 뉴스1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서 인양한 아우디 승용차 내부에서 조유나(10) 양 일가족 3명으로 추정되는 탑승자들이 확인됐다.

29일 광주경찰청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 20분께 인양을 마친 승용차 내부를 맨눈으로 수색해 탑승자 3명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달 ‘제주도 한 달살이’를 하겠다며 광주를 떠나 송곡항 일원에서 연락이 두절된 조양과 그 부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문 대조와 유류품 분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들 3명은 생명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 아닌 광주지역 영안실로 옮겨질 예정이다.

조양 일가족이 타던 것과 번호판·차종·연식이 동일한 승용차는 전날 오후 송곡항 방파제에서 80여m 떨어진 물속에서 뒤집힌 상태로 발견됐다.

조양 부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로 교외 체험학습을 떠나겠다는 신청서를 냈으나 체험학습 기간 이후에도 아이가 등교하지 않자 학교 측이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6일 만인 전날 오후 송곡항 앞바다에서 조양 가족의 승용차를 발견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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