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e스포츠’ 대표들 경남 진주에 모인다

이창언 기자
입력 2026 03 05 17:43
수정 2026 03 05 17:43
4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7개국 선수들 6개 종목서 실력 겨뤄
아시아 7개국 e스포츠 대표 선수들이 다음 달 경남 진주에 모인다.
경남도는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관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e스포츠협회, 진주시e스포츠협회는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베트남·태국·필리핀·몽골 등 7개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다. 각국은 이르면 이달 말까지 자체 선발전을 거쳐 종목별 국가대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단은 ‘이터널 리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풋볼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6’, ‘철권8’, ‘킹 오브 파이터즈15’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e스포츠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9월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치열한 국가대항전이 될 전망이다.
선수단·관람객 등 3000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면서 도는 지역 e스포츠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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