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신임 석유공사 사장 취임 “에너지 안보 최우선”

취임사 하는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이 5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에 손주석(66) 전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5일 취임했다.

손 사장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동 상황 급변의 엄중한 시기에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에너지 안보라는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재무 건전성 회복과 석유개발 사업의 질적 고도화, 국가안보 자산인 석유비축사업의 운영 효율성 최적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사장은 이날 석유공사 노조와 함께 ‘노사공동 협력 선언식’을 열고 경영 위기 극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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