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만명 돌파한 음성군 대소면 읍 승격됐다

남인우 기자
입력 2026 03 09 13:40
수정 2026 03 09 13:40
충북 음성군은 대소면의 읍 승격이 최종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
대소읍이 개청하면 음성군은 2읍·7면에서 3읍·6면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된다.
앞서 군은 대소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자 읍 승격을 추진해 왔다.
지방자치법상 읍 승격은 인구 2만 명 이상 유지, 전체 인구의 40% 이상 시가지 거주, 상업·공업 등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 비율 40%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이달 기준 대소면 인구는 2만 924명이다. 시가지 구성 인구 비율은 70%, 도시적 산업종사 가구 비율은 90%에 육박한다.
군은 ‘읍 승격’ 확정에 따라 대소읍 개청을 목표로 관련 조례 등 자치법규 제·개정, 각종 공부 및 대장 정비, 도로와 시설물 안내표지판 정비 등 후속 행정절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대소 성본산단 출장소를 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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