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與초선 만찬서 “당정 협력 유지해 개혁과제 해결”
윤예림 기자
입력 2026 03 15 21:37
수정 2026 03 15 22:42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 민주 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3.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34명과 만나 “산적한 개혁을 함께 해결하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초선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에 참석한 박지혜 당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만찬 회동에서 정부와 여당이 안정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산적한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가자고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이 국민과의 교감, 국민과 소통하는 직접적인 정치를 강조했다”며 “(이 대통령은) 당이 진짜 잘해주고 있다며, 초심을 지켜서 우리 당이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완수하고 그를 통해 평가받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그런 일들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날 만찬은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여러 현안과 정국 상황 및 지역 이슈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박 대변인은 “전체적인 분위기는 편했고, 대통령께서 초선 의원들의 말씀을 많이 듣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초선 의원과 공식 만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만찬에 참석하지 못한 나머지 초선 의원들은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과 만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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