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반려동물 공원 ‘펫파크’ 개장

강원 강릉 성산면 산북리에 있는 펫파크.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를 오는 27일 임시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펫파크는 성산면 산북리에 8580㎡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대형견 놀이터, 소형견 놀이터와 반려견 동반 산책로, 어질리티 놀이터다. 반려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쉼터도 있다.

펫파크는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시는 임시 개장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도 수렴한다.

지난해 말 기준 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1만 8116마리이고, 반려인은 인구의 27%인 5만 5000명이다.

시 관계자는 “펫파크가 반려동물,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시 개장 기간 세심히 살피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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