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초 3선 주낙영 경주시장…“경주 미래 100년 성과 이뤄야”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7 01 15:41
수정 2026 07 01 15:41
경주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지역 최초의 3선 시장 임기를 시작한다.
경주시는 1일 주 시장이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장 취임식과 함께 3선 임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지난 선거 기간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떠올리며 천금 같은 조언으로 새기겠다”고 했다.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9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공약은 ▲관광객 6000만 시대와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 ▲포스트 APEC 추진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클러스터 구축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조성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어촌 조성 ▲미래지향적 도시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시민행복도시 구현 ▲청년 정착 지원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인프라 확충 등이다.
취임식을 마친 주 시장은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의 제조업체를 찾아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 시장은 “민선 9기는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경주의 미래 100년으로 연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시민과 함께 ‘하나되는 경주, 중단없는 전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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