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순자, 프러포즈 받았다

업데이트 2022 08 10 21:00|입력 2022 08 10 21:00
‘나는 솔로’ 7기 순자가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SNS 캡처
‘나는 솔로’ 7기 순자가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10일 순자(가명)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마흔 번째 생일 케이크 레터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자친구인 영호(가명)에게 선물 받은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에는 일기 형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커서 나랑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에서 영호의 센스가 엿보인다. 이에 순자는 “귀여워. 내 쫄쫄이 최고”라고 덧붙이며 기뻐했다.

한편 순자와 영호는 40대 특집으로 꾸며진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7기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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