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아빠가 유튜버” 깜짝 공개…영상만 100개 넘게 올렸다
입력 2026 02 09 10:02
수정 2026 02 09 10:02
모델 송해나의 부친이 유튜버로 활동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송해나가 새롭게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송해나는 태안에 있는 부친의 주말농장을 찾아 “아빠가 주말마다 내려간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송해나의 부친은 딸을 보자마자 “영상 하나 찍자”며 자연스럽게 촬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말농막꾼’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111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송해나의 모친은 “처음엔 버벅거리더니 지금은 많이 늘었다”며 남편의 유튜브 실력을 인정했다.
부친은 딸이 송해나라는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다닌다면서도 “정작 구독자 수 늘리는 데는 도움이 안 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송해나는 “말하지 않았다. 구독자를 한 명도 늘려주지 않았다”며 솔직하게 인정했다.
송해나의 부친은 현재 구독자 수가 2700명이라며 “30만원 벌었다. 내 나이에 유튜브 하는 사람이 있는 줄 아냐. 찍고 편집하는 게 쉬운 줄 아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명은 돼야 하지 않겠냐”며 구독자 1만명 달성을 목표로 밝혔다.
송해나는 부친의 뜻에 따라 농막에서 함께 일하며 촬영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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