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 출신’ 얼굴천재 여배우, 변우석과 호흡…MBC ‘신작 드라마’ 합류

배우 공승연. 유튜브 채널 ‘MBC Drama’ 캡처


배우 공승연과 노상현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합류하며 아이유, 변우석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공략할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9일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승연과 노상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국가인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신분 타파 로맨스’다.

재벌가 둘째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유능한 경영인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 한계를 지닌 성희주(아이유 분)가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 이완(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공승연(왼쪽)과 노상현. MBC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공승연과 노상현은 각각 대비 윤이랑 역과 국무총리 민정우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공승연은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승연이 연기하는 윤이랑은 어린 아들이 왕위에 오르며 갑작스럽게 대비가 된 인물로, 국민적 지지를 받는 이안대군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낀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이자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공승연은 이번 작품에서 고풍스러운 미모는 물론, 대비로서의 카리스마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정계의 젊은 실세이자 최연소 국무총리 민정우 역으로 변신한다. 애플 TV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잘생긴 외모와 똑똑한 두뇌, 상냥한 성격까지 두루 갖춘 ‘완벽남’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대학 후배 성희주와 소꿉친구 이안대군이 계약 결혼을 선언한 이후 평정심을 잃고 흔들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왼쪽)와 배우 변우석. MBC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아이유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변우석이 보여줄 로맨스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된 탄탄한 대본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흥행력을 입증한 박준화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지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독특한 입헌군주제 설정 속에서 네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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