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도 ‘미투’ 운동 지지...“단발성 이슈 x, 장기적인 플랜을 원합니다”

배우 김옥빈이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배우 김옥빈
6일 배우 김옥빈(32)이 SNS를 통해 ‘미투’ 운동에 동참했다.

김옥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배경에 흰 글씨로 ‘ME TOO’라는 문구가 쓰인 사진을 올리며 “#with you 지지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글
그는 “미투 운동이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 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한다”라며 미투 운동을 지지했다.

한편 최근 문화 예술계에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배우 신소율, 김지우, 김태리 등 배우들도 ‘미투’, ‘위드유’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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