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예비신랑 보는 환한 미소 “저 10월에 결혼해요”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7 24 16:18
수정 2018 07 24 16:18
2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손을 잡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환하게 웃으며 예비신랑을 바라보고 있다.
양미라는 “네 맞아요, 저 10월에 결혼해요. 어제 기사보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이어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예식이라 기사로 접한 지인들께는 너무 죄송하고요. 잘 준비해서 느낌 있는 10월의 신부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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