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웨딩드레스 공개 “예쁘게 살 것”
강민혜 기자
입력 2022 10 11 08:17
수정 2022 10 11 08:17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모델 진아름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하, 응원, 도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숙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사진 속 진아름은 식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일 교제 7년만에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남씨가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만났다. 이후 2016년 2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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