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답례품도 ‘20만원짜리 명품’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10 23 10:02
수정 2022 10 23 10:03
‘피겨퀸’ 김연아와 성악가 고우림이 22일 오후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기 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2022.10.22 올댓스포츠 제공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이날 하객들을 위해 명품 브랜드 C사의 화장품 세트를 답례품으로 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인증샷을 올리면서 공개됐다.
럭셔리한 화이트 쇼핑백 안에는 파우치, 로션, 세럼, 크림 등이 포장돼 있었으며 총 가격은 20만원 상당으로 추정됐다. 김연아는 지난해 8월 이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에 답례품도 C사 제품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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