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8살 연하 아내와 만삭 화보 “꿈 같은 촬영”

업데이트 2024 03 19 15:04|입력 2024 03 19 15:04
가수 슬리피(오른쪽)가 만삭인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슬리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슬리피가 만삭인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꿈 같은 만삭 촬영”이라고 적었다.

슬리피의 아내는 한 번의 유산을 겪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기를 가졌다.

슬리피는 앞서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작년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 천사 ‘차차’(태명)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

슬리피는 2022년 4월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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