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민정, 단아한 드레스 자태 ‘빛나는 미모’
입력 2025 12 22 11:30
수정 2025 12 22 11:30
배우 이민정이 드레스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베이지 톤의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올림머리를 연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대본과 마이크를 손에 든 모습이 함께 담기며 공식 석상 비하인드 컷임을 짐작하게 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민정은 이날 시상식 사회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