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6살 딸 안은 모습에 ‘아빠 포스’ 물씬
입력 2025 12 29 13:03
수정 2025 12 29 13:03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큰딸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첫 만남, 벌써 1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가 어린 딸을 품에 안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캐주얼한 모자와 패딩 점퍼 차림으로 딸을 꼭 안은 채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무릎 위에 앉은 딸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편안한 모습이다.
앞서 이민우는 7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아내 이아미씨는 재일교포 3세 필라테스 강사로 6세 딸을 둔 싱글맘이다.
둘은 지난 7일 둘째 딸 ‘양양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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