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다”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심경 6년만에 털어놔
입력 2026 10 15 11:38
수정 2026 10 15 11:43
배우 조윤희(44)가 이동건(46)과 이혼을 결정했던 당시 심경을 6년 만에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지난 14일 ‘이영&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심이영, 조윤희와 함께 대하구이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혼 얘기를 꺼냈다.
황정음은 “예전에 언니의 이혼 기사가 떴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고 조윤희에게 말했다. 조윤희 역시 “나도 충격이었다”고 답했다.
황정음은 이어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언니가 되게 강하다는 게 이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여배우가 이혼을 한다는 건 엄청난 일”이라며 “밥줄이 당장 끊길 수도 있다는 그런 무서움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는 “그렇지. 무섭지”라고 호응한 뒤 “나도 내가 이렇게 용감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맞다. 강하기보다 용감한 것”이라며 조윤희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딸 로아를 잘 키워내는 모습을 보면서도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딸을 양육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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