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에 처음 만나”…‘23세’ 래퍼 빅나티, 깜짝 결혼 발표
입력 2026 10 15 15:37
수정 2026 10 15 15:37
가수 빅나티(23·서동현)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빅나티는 지난 14일 팬들과의 단체 대화 메시지방을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빅나티는 “사람들이 알기 전에 너네한테 먼저 알려주고 싶어서 올해 마지막 이슈가 하나 더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밴쿠버’랑 ‘벤쿠버2’ 등 많은 노래 (주인공인)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어”라고 밝혔다.
‘벤쿠버’와 ‘벤쿠버2’는 빅나티가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여성을 향한 감정을 담은 자작곡으로 알려져 있다.
빅나티는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아”라고 전했다.
빅나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살에 처음 만나 24살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추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차 안에서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는 장면도 담겼다.
빅나티는 앞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10년 넘게 짝사랑했던 인물이 있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빅나티는 지난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인지도를 올렸으며 ‘밴쿠버’, ‘노스탈지아’, ‘정이라고 하자’,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빅나티는 지난달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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