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26학년도 입학식…신·편입생 1,793명 새 출발

김동진 총장–총학생회장 ‘질풍가도’ 오프닝 공연
학생자치기구 연합 출범…문화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4일 오후 광주대학교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내외 귀빈, 재학생,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편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광주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편입생 1,793명이 입학식을 갖고 새로운 대학 생활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일 오후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내외 귀빈, 재학생,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생은 학부·과 신입생 1,387명, 편입생 169명, 대학원 석사과정 172명, 박사과정 65명 등 총 1,793명이다.

김동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청춘의 시간을 광주대학교에 맡겨준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총장으로서 모든 열정을 바쳐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찮음, 시시함, 쪽팔림, 두려움 등 청춘의 네 가지 적을 과감히 떨쳐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속에서 자신만의 위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입학식 오프닝 무대에서 오찬영 총학생회장(스포츠과학부 4학년)과 함께 가수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열창하며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하는 젊은 총장’의 모습을 보여준 이 무대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날 입학식은 총 4부로 진행됐으며, 2026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연합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

오찬영 총학생회장은 출범 선언에서 “학생자치기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우들의 권익 향상과 대학 발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광주대 치어리딩팀 ‘그린라이티’와 스턴트팀 ‘비스트’의 합동 공연을 비롯해 CDL 동아리 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가수 마닷·범키·저스디스의 초청 무대도 펼쳐져 행사장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광주대는 앞으로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생을 바꾸는 시간’을 주제로 한 기초교양 교과목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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