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 1·2호기 건설현장서 근로자 추락사

6일 오후 3시 20분께 충남 보령시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현장에서 건설사 하청업체 직원 김모(47)씨가 50m 높이 사다리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김씨는 철근 이동 작업을 위해 설치했던 고가 사다리를 철거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조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국내 화력발전 단위호기 최대 용량인 1천㎿급 발전설비 2기를 만드는 신보령 1·2호기 건설 사업은 2011년 11월 착공해 2016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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