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미곡처리장서 화재…나락 5억여원 상당 불타

3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 저장고(사일로)에서 불이 났다.

나락 250t 불타
3일 오전 해남의 한 농협 나락 저장고에서 불이나 나락 250t이 타는 등 5억4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화재현장에서 연기가 치솟는 나락 저장고의 모습.
연합뉴스
이 불로 저장고 안에 있던 나락 250t이 불에 타 5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저장고 상부에 설치된 나락을 섞어주는 역할을 하는 교환기라는 기계장치에서 시작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미곡처리장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전날 퇴근하기 전 저장 중인 쌀을 섞어 놓기 위해 교환기를 작동시키고 퇴근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교환기를 수거해 국과수에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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