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만취 음주운전 30대, 버스정류장 돌진…병원 치료

경찰 이미지.
인천에서 30대 만취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의 버스 정류장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82%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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