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신임 10대 총장에 편장완 영상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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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위상 높인 영상전문가

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임 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임 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제10대 총장으로 편장완(61) 영상원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편 신임 원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9년 10월 1일까지다.

한예종은 지난 6월 25일 학생, 교수, 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65.2%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편 교수를 총장 임용 후보자로 선출했다. 이후 문체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신임 총장을 임명했다.

편 신임 총장은 중앙대 영문학과와 미국 뉴욕대 예술대학원 영화이론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예종 영화과 교수로 부임해 영상원장, 교학처장 등 학교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장, 한국영화학회 국제학술이사,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내 영화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공로를 세운 영상예술 분야 전문가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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