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물 닦는 이재명 대통령
입력 2026 01 27 19:01
수정 2026 01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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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오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은색 옷을 입고 이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대통령 부부는 영정을 향해 묵념했고 김 여사는 울먹이며 눈가를 훔쳤다.
이어 이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 전 총리에게 추서했다.
이 대통령은 유족 한 사람씩 악수를 하면서 손등에 손을 올리거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 여사도 유족을 포옹하며 위로하고 조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상주 자리에 함께 선 김민석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과도 인사한 뒤 별도로 마련된 접견실로 이동했다.
이날 추서한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 국민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애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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