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전북 고창으로 확산…1만 8000마리 살처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자료사진.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자료사진.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북에서도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 폐사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전북 첫 발생이며 전국 다섯 번째다.

도는 해당 농장의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만 8000마리는 모두 살처분했다.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10개 농가 4만 2000마리의 이동 제한하고 집중 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 등 오염원 유입 차단이 중요하고 소독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전북에서 발생한 ASF로 살처분된 돼지 수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