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시중가 대비 10~2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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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12일 도봉구청 광장
농축수산물 100여 종 판매

지난해 도봉구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주민이 굴비를 사고 있다.
도봉구 제공
지난해 도봉구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주민이 굴비를 사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오는 2월 11~12일 이틀간 도봉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한우와 한돈을 비롯해 사과·배·곶감·참기름·김·잣·표고버섯·젓갈류 등 100여 종에 이른다.

이번 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강원도 원주시와 홍천군, 경기도 연천군, 전북 부안군 등 전국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도봉구 소상공인회와 양말제조연합회, 사회적경제기업 등 관내 업체들도 참여해 친환경제품과 약초, 양말 등을 판매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부 품목은 오후 2시와 4시에 깜짝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차량 방문객을 위해 구청사 1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하고,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직거래장터를 찾으셔서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한눈에 보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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