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김용범 부회장 5연임 성공…장원재 증권 대표도 연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용범(사진·63)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5연임에 성공했다. 장원재(59) 메리츠증권 대표도 3년 더 회사를 이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증권은 오는 26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장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같은 날 후속 이사회를 거쳐 이뤄진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김 부회장은 2014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왔다. 이번에 재선임이 결정되면 5연임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2조클럽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에 대해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해 금융업에 대한 깊이 있는 업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장 대표는 2023년 11월 메리츠증권 대표로 선임됐다. 메리츠증권은 각자대표 체제로 장 대표는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리테일 부문을 맡고 있다. 연임을 확정 지으면 임기가 1년 더 남은 기업금융(IB) 부문 김종민 대표와 투톱 체제가 이어진다.

황인주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재선임될 경우 몇 번째 연임인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