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강변강서아파트 공공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 재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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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와 협약 체결로 공공성·사업성 균형 맞춰

서울 용산구가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강변강서아파트 공공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공람을 한다.

서울 용산구 강변강서아파트 공공재건축 조감도.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 강변강서아파트 공공재건축 조감도. 용산구 제공


강변강서아파트 공공재건축사업 대상지는 이촌동 193-3번지 일대 4402.1㎡ 부지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상 39층 이하, 209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조합은 ‘공공재건축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시와 용산구는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수립, 사전기획 자문단 실무 회의, 사전기획 관련 주민 간담회 등 사전자문 절차를 진행하며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루는 사업 구조를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주민들의 사업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오는 25일에는 용산청소년센터 4층 꿈이룸극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구는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계획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공공재건축 선도 후보지 선정 이후 오랜 기간 지체되었던 강변강서아파트 공공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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