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 해결하면 최대 600만원…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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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사회적기업·중소기업 참여 가능

‘2026년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홍보물. 성북구 제공
‘2026년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홍보물.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지역 자원의 선순환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성북구 공유촉진 공모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를 4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유휴 자원을 발굴·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구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기업, 중소기업이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2400만원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각 60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된 사업은 구 공유촉진위원회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세대 간 절기별 놀이문화 전수, 산후우울증 산모 대상 힐링 예술교육, 수리·수선 기반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사찰음식 클래스 등 4개 사업을 지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구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는 매년 공유촉진 공모사업을 통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며 “주민 삶을 개선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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