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태 국민의힘 아산시장 출마 “젊은 아산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김민태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이 24일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김민태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이 24일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김민태(34)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이 24일 “젊은 아산에 걸맞게 역동적으로 아산 정치의 새 판을 짜겠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관행과 기득권을 과감히 끊어내는 ‘준비된 정치교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산은 대한민국 수출을 떠받치는 경제수도, 아산은 멈춰 설 것인가, 더 크게 도약할 것인가 갈림길에 서 있다”며 “도시는 커졌지만 삶은 아직 그만큼 편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태어난 지 100일을 갓 넘긴 아이르 키우는 아빠로서 그 막막함을 잘 안다”며 “경제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에서 아산시를 숨통 트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핵심 공약으로 ‘아산비전 100·2·10’을 제시했다. ‘100’은 인구 100만 시대 초석을 놓고 1인당 GRDP 2억원 시대 준비, 집과 학교, 일터에서 교통과 돌봄, 의료와 문화, 공원과 행정이 10분 생활권을 형성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세부 공약으로는 △1호선 특급열차 신설 △구 서남대 대테러훈련센터 조성 추진 △온양행궁 복원 추진 △5성급 호텔 유치 △국제학교 설립 등을 제시했다.

이날 김 부대변인은 외과, 법의학, 외상후 스트레스 전문의를 길러 국가 공공의료 역량을 아산에서 키우자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찰대학 특수 공공의대 신설’을 제안했다.

아산고, 원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주혜·유상범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나경원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했고,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 정책보좌관으로도 일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김민태가 출마한 선거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