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 경쟁’ 스탠드형으로 확장… 코웨이, 사업장용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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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아이스 스탠드 3.0’ 정수기. 코웨이 제공
코웨이 ‘아이스 스탠드 3.0’ 정수기.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상업용·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말 국내 최대 얼음 저장 용량을 갖춘 ‘아이스 스탠드 5.2’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중형 제품 가운데 최대 제빙량을 구현한 ‘아이스 스탠드 3.0’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로 총 4종의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시리즈를 갖추게 됐다.

시리즈별 얼음 저장 용량은 1㎏부터 5.2㎏까지 다양화했다. 아이스 스탠드 5.2는 대용량 저장고를 바탕으로 사무실, 공공시설, 군부대 등에서도 안정적인 얼음 공급이 가능하다. 반면 ‘아이스 스탠드 1.0’은 콤팩트한 크기로 소규모 업소에서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빙 성능도 강화했다. 아이스 스탠드 5.2는 하루 최대 20㎏의 얼음을 생산해 기존 대비 약 94%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으며, 12분마다 얼음을 생성하는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공급 속도도 약 31% 개선했다. 아이스 스탠드 3.0 역시 부피를 줄이면서도 일일 제빙량을 13.6㎏까지 끌어올렸다.

신제품은 추출부 높이를 팔 높이 수준으로 높여 허리를 굽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27㎝의 넓은 추출 공간을 확보해 대형 용기도 사용도 거뜬하다. 얼음과 물을 동시에 제공하는 ‘얼음물’ 기능과 3단계 용량 선택 기능도 탑재됐다. 또한 4중 UV 살균 시스템을 통해 얼음 저장고와 트레이, 파우셋 등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주요 부품은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정용 제품에 이어 스탠드형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상업용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제빙 기술력과 위생 관리,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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