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중동 체류 직원들 격려… 수당 인상·특별 휴가 ‘특급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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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024년 수주해서 건설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공사 현장에서 직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2024년 수주해서 건설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공사 현장에서 직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불안한 정세에도 중동 현장을 지키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에게 고마움을 담아 ‘특급 대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5개국 사업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에 대해 국가별 위험 정도에 따라 해외 수당 등급을 올린다.

또 국내에 복귀할 때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와 파르나스호텔 제주의 숙박권을 비롯해 항공권과 특별 휴가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중동 현장에 남은 임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내며 “직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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