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마지막 작품 될 듯…너무 힘들다”
입력 2026 04 08 17:32
수정 2026 04 08 17:32
배우 이서진이 첫 연극 도전에 후회를 드러냈다.
7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는 연극 ‘바냐 삼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현정 LG아트센터장, 연출가 손상규, 배우 이서진, 고아성, 양종욱, 이화정, 김수현이 참석했다.
‘바냐 삼촌’은 1899년 러시아에서 초연된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평생을 바쳐 헌신해온 영지에서 뒤늦게 삶의 허무함과 환멸을 느끼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린 연극이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이서진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바냐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이서진은 주변의 권유와 제작진의 적극적인 설득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연습과 준비 과정을 거치며 쉽지 않은 무대임을 실감한 그는 “후회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며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바냐의 조카 소냐 역으로 이서진과 호흡을 맞추는 고아성은 “후회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스윗하신 분인지 몰랐다”며 “이번 작품 하며 처음 뵀는데 삼촌과 다른 배우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냐 삼촌’은 다음 달 7일부터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온라인뉴스부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이서진이 이번 ‘바냐 삼촌’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