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중견 배우 최초 할리우드 진출?…10일 제작진과 미팅

입력 2018 11 03 16:49|업데이트 2018 11 03 17:21
배우 김혜선 <br>사진 l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배우 김혜선
사진 l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배우 김혜선이 한국 중견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할까.

3일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김혜선은 오는 10일 할리우드 제작진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김혜선은 미리 시놉시스를 먼저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의 제목과 내용은 아직 비공개다. 김혜선이 영화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 한국 중견 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사례가 된다.

제작사 측은 오는 11일과 12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된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파산신청을 한 김혜선은 지난 5월 열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활동 기지개를 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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