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식 유아인,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배우 12인에 뽑혀 입력 2018 12 07 20:42|업데이트 2018 12 07 20:42 유아인 유아인이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올해 최고 배우’ 12인에 선정됐다. 12인 명단에는 줄리아 로버츠를 비롯해 이선 호크와 에마 스톤 등 쟁쟁한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포함됐다.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버닝’에 출연한 유아인의 매혹적인 연기를 호평하며 그를 최고의 배우 명단에 올렸다. 유아인은 ‘버닝’에서 종수 역을 맡아 청춘의 불안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또 뉴욕타임스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올해 최고 영화’ 10편에 포함했다.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