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벚꽃 구경…톱스타 커플 포착

입력 2022 04 11 08:21|업데이트 2022 04 11 08:22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신애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5년보다 1년 더 산 남편, 55년보다 1년 덜 산 아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벚꽃 나무 아래서 손을 꼭 잡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적을 수밖에 없는 나이”라며 “이제는 분주히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천천히 옆도 보며 걸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MC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