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과 화해’ 김호영, 붐에 경고메시지 날린 이유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MBC ‘구해줘! 홈즈’ 제공
MBC ‘구해줘! 홈즈’ 제공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진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역삼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의뢰인은 한의원 위층 원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퇴근 후에도 출근한 기분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진료가 없는 날에는 온전히 휴식이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직장과 멀리 떨어진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로, 방 2개 이상의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바랐다.

차량 10분 이내에 기차역 또는 버스 터미널이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와 매매 상관없이 최대 6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격한다. 오프닝부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다는 김호영은 양세형과 함께 속초시 장사동으로 향한다.

이날 호수 뷰를 바라보던 양세형은 춤과 음악이 필요하다며 지난번 붐이 준비했던 것처럼 자신 또한 개인 스피커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붐의 상승세를 경계하는 양세형의 말에 김호영은 붐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히며 “붐의 텐션을 누를 사람은 나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이어 김호영은 “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호이의 시대가 왔다”며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호영의 끝날 줄 모르는 춤과 노래에 양세형은 “대단하다. 보는 내가 다 지친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김호영은 “지칠 때가 어디있나. 당장 일어나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아들에 재산 상속” 정우성…이정재와 공동매입 건물, 4년 만에 ‘500억’

    thumbnail - “아들에 재산 상속” 정우성…이정재와 공동매입 건물, 4년 만에 ‘500억’
  2. “성관계 영상, 혼자 보기 아까워”…전 직장동료 차량에 ‘협박’ 메모 붙인 40대

    thumbnail - “성관계 영상, 혼자 보기 아까워”…전 직장동료 차량에 ‘협박’ 메모 붙인 40대
  3. “임영웅이라는 장르 구축” 학계가 분석한 인기 비결

    thumbnail - “임영웅이라는 장르 구축” 학계가 분석한 인기 비결
  4. “왜 이 생각 못했지?”…한국인은 못 먹어본 K-디저트, 해외서 난리났다

    thumbnail - “왜 이 생각 못했지?”…한국인은 못 먹어본 K-디저트, 해외서 난리났다
  5. “믿기지 않아”…유명 아이돌 멤버, 돌연 ‘출산 사실’ 고백

    thumbnail - “믿기지 않아”…유명 아이돌 멤버, 돌연 ‘출산 사실’ 고백
  6. 44년 함께 산 아내의 뇌종양…마지막 부탁은 ‘죽게 해줘’였다

    thumbnail - 44년 함께 산 아내의 뇌종양…마지막 부탁은 ‘죽게 해줘’였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