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투샷 포착’ 제니, 뷔 따라 미국 뉴욕행
이보희 기자
입력 2022 08 24 11:09
수정 2022 08 24 11:09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이어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오는 25일 오후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뷔와 제니가 각각 하루차이로 미국 뉴욕으로 향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뷔의 이번 출국은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핑크 멤버들 또한 각자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공유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어 지난 23일 함께 대기실에서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확산하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양 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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