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귓속말…이영애 부부, 첫 공식석상

입력 2022 10 21 11:19|업데이트 2022 10 21 11:23
배우 이영애(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남편의 귀에 속삭이고 있다. 2022.10.20 뉴스1
배우 이영애(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남편의 귀에 속삭이고 있다. 2022.10.20 뉴스1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과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자리했다. 이날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참석했다.

이영애는 남편과 귓속말을 하고 와인을 마셨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고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창립되던 해 제정도 매년 연말 영화·연극·공로·선행·신인 부문에서 인물을 뽑아 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올해 수상자로는 영화예술인상 마동석, 연극예술인상 신구, 공로예술인상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굿피플예술인상 하춘화, 신인예술인상 조은지 감독이 선정됐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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